“담임목사의 전횡을 막는 성경적·민주적 교회를 알리는 것은 물론 성경적·민주적 교회를 세워는 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어렵게 교회문제 상담소를 찾아온 이들과 가능한 함께 하기 위해 힘쓰겠다. 그리고 한 교회라도 정상화되는 일에 쓰임 받는다면 감사할 뿐이다”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방인성⋅윤경아) 부설 교회문제상담소 소장에
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 우당 이회영 선생과 이건영, 이석영, 이철영, 이시영, 이호영 6형제를 ‘3·1문화상’ 특별상 수상자로 발표했다.‘3·1문화상’은 동 재단이 숭고한 3·1정신을 기리기 위해 운영하는 공익 포상 제도로, 명문대가의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기려 우당 이회영 선생과 6형제를 선정했다.실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대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는 1년에 50만에서 100만 부흥시대를 열고, 동시에 ‘예수 한국, 복음통일’을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오는 6월말까지 한기총 주도의 3개 연합단체 통합을 도출해 내고, 1천만명 유튜브 시청조직을 통해 한국교회의 위상제고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특히 전 대표회장은
100년 전 이 땅에 울려 퍼진 3.1만세 운동의 물결이, 100년이 지나 다시 재현된다. 3.1만세운동의 주체적인 역할을 감당했던 한국교회가 분열과 갈등의 얼룩진 과오를 뒤로하고, 모처럼 하나 되어 오는 3월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및 주변지역에서 ‘3.1운동 100년 한국교회기념대회’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을 비롯해,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10대 신임 총장에 정흥호 교수가 선임됐다.정흥호 교수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1997년부터 선교학을 가르쳐왔다. 정 교수는 서경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ACTS영어과정 M.Div., 미국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를 거쳐 Trinity Evangelical Divin
어려운 부흥사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번에는 인천광역시 기독교 보수교단 총연합회 총회장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된 신현영광교회 박만규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보총이 나아가야할 방안과, 한국교회의 걱정 어린 시선을 바라봤다. 특히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절 기념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인천광역시 기독교 보수교단 총연합회 총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가 한반도 전역에 흐르는 평화의 물결이 지속되고,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교회의 화합과 일치, 3.1운동 정신 계승,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 감당을 위해 진력하기로 다짐한 가운데, 한국교회의 대표적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도 화합과 연합, 통합을 이뤄 동질, 동행, 동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에
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가 서울대학교 문헌지식정보 최고위과정(ABKI) 정기총회에서 제7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됐다.이형규 신임 총동창회장은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서로 섬기는 공동체로서의 동창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총동창회장 취임식은 오는 18일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하시리니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5-46)성탄절을 기념해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기뻐해야 할 성탄절이 마냥 즐겁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매서운 한파로 꽁꽁 얼어버린
“2019년부터 향후 5년 간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완전히 새롭게 하고, 그 다음 5년은 ‘이영훈’이라는 흔적을 지운 뒤 조용히 은퇴하겠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가 지난 19일 교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교회 창립 60주년을 넘어 희망의 7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대북지원과 평양심장병원 재개 문제 등에 대한 궁금증도 시원하게 밝혔다
제20대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회장으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오웬스교양대학 유현배 교수(52)가 선출됐다.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디지털콘텐츠 및 그 관련 분야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03년 3월에 창립된 학술등재지이다.2019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임기를 맡게 될 유현배 신임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발달로
인터넷신문 매일비즈뉴스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브랜드 및 인물 대상’에 쿰란출판사 대표 이형규 장로 등이 선정됐다.올 한 해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인과 전문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브랜드 및 인물 대상’은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인과 전문가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수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의도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다. 이승만 대통령의 목표가 정치가 아닌 대한민국을 기독교나라로 만드는 것인 것처럼, 내 목표도 정치적인 것이 아닌 오직 복음통일에 있다”보수진영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청교도영성훈련원)가 분단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한반도 통일에 대해 고려연방제도, 자유통일도 아닌 오직 ‘복음
“한국교회가 다시 프로테스탄트로 돌아가는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회개운동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각성하고,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지상명령을 온전히 감당해야 한다. 나사렛 예수가 부재중인 시대라고 칭했던 중세 유럽교회의 전철을 밟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물량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종교개혁주일을 앞두고 크고 작은 행사를 위해 모처럼 한국을 찾은 미주한인기독교총
‘생명’, ‘정의’, ‘평화’, ‘사랑’을 사시로 내걸고 창간된 이 창간 여섯 돌을 맞았습니다. 2012년 11월 4일 을 창간하면서, 또 하나의 신문이 창간되어, 언론홍수시대에 편승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창간 6년을 뒤돌아보면, 하나의 염려였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은 6년 동안 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 증경총회장 김국경 목사가 에 이어 승자들의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을 펴냈다.은 김국경 목사가 그동안 각 언론사에 기고했던 칼럼과 수상집들을 엮은 책으로, 지혜의 홍수 속에 살면서도 지혜와 영성의 목마름으로 갈증을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갈급함을 해소시켜 준다.정치
시인이자 본지 논설위원인 문현미 교수(백석대 국어국문학과)가 20여년동안 시작 활동을 하면서 출간한 총 7권의 시집 가운데 100편을 엄선해 활판시선집 를 출간했다.는 온 세상이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날, 영혼의 샘물에서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어들로 엮여 있다. 특히 이 번 시집에는 천 년이 간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총연 제103회기 총회장 및 임원 취임 감사예배가 2일 오전 여전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드려졌다.교단의 새로운 회기를 앞에서 끌고 갈 하나님의 일꾼으로 선출된 정상업 총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총회에 임하기를 기도한다”면서, “부족한 사람을 제103회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 드린다”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제41회 백석대신 총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총회총대 목사님과 장로님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무엇보다도 무게의 중심을 하나님에게 두고, 교단 산하 교회와 이 무게를 나누겠다. 그것은 백석대신 총회가 성서로 돌아가는 것이며, 교단이 표명하고 있는 생명, 교회를 살리는 일이다”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백석)총회의 안방살림뿐 아니라, 대외적 위상제고에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칠 사무총장 자리를 두고 뜨거운 4파전이 예고되고 있다.6년 만에 치러지는 사무총장 선거는 현 사무총장인 이경욱 목사(새서울노회)의 아성에 박종호 목사(안양서노회), 김종명 목사(제주노회), 이영주 목사(경기북노회)가 도전장을 내민 형국이다. 일각에서는 단순히 이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