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교회(담임 이성수 목사)는 창립예배를 지난 10월 29일 전남 여수에서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한일서 1장 5절) 주제 성구를 가지고 드렸다.오현석 목사(여수평강교회)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박찬일 목사(여수동광교회)의 기도, 강점석 목사(여수벧엘교회)의 설교, 이성수 목사의 교회설립 보고, 주연도 목사(광주동성교회 원로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동광주노회(노회장 이승범 목사) 소속 화순전원교회(담임목사 전몽섭)가 지난 8일 밤 11시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교인의 아들의 방화로 인해 예배당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화순전원교회는 전남 화순군 동면 천운길 12-12 화순탄광촌 부근에 소재하고 있고, 올해로 설립 36년 된 교회다. 화순전원교회 예배당은 1986년
삼성제일연구소(소장 윤성원 목사)가 ‘법과 동성애’, ‘봉은사역 무엇이 문제인가’에 이은 세 번째 삼성제일심포지엄을 오는 11월 13일 삼성제일교회 본당에서 ‘작은교회와 더불어’를 주제로 연다.그동안 동성애와 봉은사역 명칭 문제 등 교회 안팎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뤄왔던 삼성제일연구소는 한국교회를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건강한 교회로 세워나가길 바라는 마음
화곡동그리스도의교회는 창립 50주년 기념예배와 전창선 원로목사 추대 및 임성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지난 22일 동교회당에서 드리고, 교회의 지난 50년을 회고하고, 미래 50년을 조명했다. 동교회는 1967년 1월1일 가정교회에서 출발, 회년을 맞았으며, 회년 50년의 지난날을 회고하고, 100년을 향한 교회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50년 동안 동교회는 지역
“한국교회는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 성공주의, 사회의 고통을 등한시하고 개인이나 단체의 번영을 추구하는 기복주의, 회개의 메시지가 빠진 값싼 은혜의 메시지 등이 범람해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 수렁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세상의 영광을 구하는 영광의 신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십자가 신학의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오직 성경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이광용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특별포럼을 지난 28일 기독교회관에서 갖고,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이 계속해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한국교회의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열린 이 포럼은 종교개혁의 기폭제가 된 500년전 루터의 종교개혁을 재조명하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외교적, 종
성경적성경연구원(원장 림택권 목사, 대표 임우성 목사•scriptura scripturae interpres)이 9주년 기념 종교개혁 500주년 포럼을 오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 거룩한 씨 성동교회(담임 최윤영 목사)에서 개최한다.‘오직 성경만이!’(성경적성경연구원과 종교개혁의 정신)란 주제와 ‘성경으로 돌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담임 최요한 목사). 주말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3층 예배당은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해 전국서 몰려온 목회자와 사모, 교육목사, 교육전도사, 교회학교 부장 등으로 가득했다. 죽어가는 교회학교 아동부 살리기 전국민 프로젝트에 참석하기 위해서다.키즈처치리바이벌 아동부부흥네트워크(대표 박연훈 목사)가 제5차 배가부흥세미나를 지난 16일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웨이크)는 목사안수 청원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8회 심화필수교육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분당 세계지도력개발원과 서울 압구정예수교회(담임 임우성 목사) 등에서 개최했다.웨이크는 독립교회가 목사 안수를 날림으로 준다는 비판을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과정을 거쳐 한 명, 한 명의 목사를 탄생시킨다. 목사안수 청
그리스도의 진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윌버포스 아카데미(대표 이태희 목사)는 ‘윌버포스 세계관 아카데미’를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남부터미널역 인근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 ‘세계관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연다.주최측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우리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 되어야 한다”며,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2017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17일 오전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갖고, 별세 목회자 자녀들(대학생 14명과 고등학생 7명)에게 각각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겼다.사무총장 권종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감사 박영민 목사의 기도와 성경봉독, 이가영 집사(도봉교회)의
성경적성경연구원 원장 림택권 목사 초청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말씀사경회가 지난 6일 벧엘중앙교회(담임 김시철 목사)에서 열렸다.이날 말씀사경회는 오전 11시 대예배 시간에는 ‘구원하시는 은혜’(딛2:11-15)를, 오후 7시 저녁 예배에는 ‘구원이루시는 은혜’(눅17:11-19)란 제목으로, 신앙적 성숙과 헌신된 충성하는 십자가의 군병으로 잘 훈련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을 대상으로 판결무효 확인청구 등의 소송을 벌이고 있는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했다. 1심 판결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재판장 오선희)은 “2016년 11월 4일 총회 재판국이 스스로 정한 절차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고, 절차상 하자가 중대하고 명백하다”며, “피고(예장 통합총회) 재판국이 20
보혈신앙 공동체로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로 성장공기도 좋고 한적한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노하길에 위치한 예원교회(담임 문재승 목사). 여느 교회와 달리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예배당을 가득 메운다. 도심교회도 아이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데, 이곳에선 장차 이 나라와 세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꿈과 비전이 넘실댄다. 예쁘고 운치가 있는 예원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이자 세한교회 원로 주남석 목사가 아프리카 우간다를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에 옮겼다. 주 목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18일까지 월드비전(회장 양승호) 구호팀과 CTS ‘7000 Miracle’ 제작 팀과 함께 아프리카 우간다를 방문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을 전했다.이번에 방문한 우간다 부둠바 지
대한예수교장로회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제5차 콘퍼런스를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열고,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과세의 세부과세기준 정립과 교계에서 제기된 각종 문제점 보완•대책 등을 제안한다. 국민일보사(사장 최삼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콘퍼런스는 한국공공정책연구원(원장 장헌일 목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 주최하는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예정교회에서 ‘사명 앞으로 한 걸음’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CTS기독교TV를 비롯해,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국목회자사모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선교국이 후원한 제15차 신바람 목회 세미나가 지난 15-16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됐다.세미나 첫째 날에는 신복현 목사(본부 국내선교부장)가 선교국 정책에 대해 소개했으며, 김선주 목사(물한계곡교회)가 ‘목회도 패러다임이다’, 이민선 박사가 ‘지속과 변화의 숙제, 비블리오드
서울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운영하는 사단법인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중랑지회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서 ‘제1회 중랑구 어린이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시대가 갈수록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다음세대인 어린이들의 소외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이 되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지난 13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목회생태계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월 열린목회 광장을 개최했다.이효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서길원 목사(상계감리교회),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등이 강사로 나서 목회생태계 회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