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익숙한 속아 귀한 것을 잃어버릴 때가 종종 있다. 돈이 좋아 신을 잃어버리고, 자신에 위해 진정한 이웃을 잃어버린다. 편한 것을 좋아하다가 친구를 잃어버리고,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려다가 예수님을 잃어버린다. 이것이 오늘 인간의 삶이며, 인간의 욕망이다. 사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잃어버려,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 향해 안믿는 사람보다 더 하다는 말을 듣는다. 어느 마을에 양수라는 친구가 있었다. 양수는 친구에게서 결별 통지를 받았다. 친구는 계속 주기만 하다가 지쳐서 말했다. 더 못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구소련이 지원한 T-50 탱크를 앞세워 대한민국을 기습 침공했다. 이는 역사적인 사실이며 누구도 원인을 훼손하거나 삭제할 수 없다. 근래 소식에 의하면 71년 전 6, 25 한국전쟁 전날 한국군 장병들을 주일 휴가를 많이 내보냈다고 한다. 이유 중 하나는 군량미가 바닥을 드러내 군인들을 영외로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는 신문기사를 접했다. 그런데 이러한 남한의 실정을 북한은 미리 알고 남침을 단행했으며 침공한 지 사흘 만에 서울이 함락된 사실을 보면 더 확실하다고 했다. 열악한 한국군 내부의 비
이스라엘은 죄악의 땅 애굽에서 400여년간 종살이를 하고,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하여 해방되었다. 그 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바로를 섬기는 자가 아니라, 여호와를 섬기는 자가 되었고,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율법을 통해 언약을 맺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 복종해라. 율법을 지켜라.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왕이다.”라는 계약인 것이다. 그 계약이 성사된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평불만과 불순종으로 모두가 가나안땅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이미 하나님과 언약이 맺어졌어도 믿음이 없고, 순종하지 않으니까
인천 백송교회 담임 이순희 목사가 직접 작사•작곡한 4집 복음성가 앨범 『빛을 발하라』를 내놓았다. 이순희 목사는 2020년 12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약 120곡을 작사•작곡했다. 이 중 10곡이 4집 앨범에 수록됐는데, 모든 가사는 성경말씀에 기인했다. 무엇보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치료와 위로, 능력과 사랑을 받아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순희 목사는 “신기하리만큼 하나님이 주신 감동에 따라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면 순식간에 찬양이 만들어진다”며, “하루에
인간은 살아가면서, 지인들에게 충고 할 때가 있다. 충고는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그것은 충고가 남에게 상처도 주고, 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에게 충고할 경우, 먼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아야 한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먼저 말해 주고, 그 다음에 단점을 고치도록 해야 한다.그리하면 충고를 받아드리는 자가 상처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되도록 부더러운 말씨를 써야 하고, 지겹게 말을 늘어놓아서도 안 된다. 물론 같은 말을 되풀이해서도 안 된다. 정당한 충고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자신의 방법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상에 살면서 마음에는 항상 두 가지 생각이 공존한다.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생각 중에 먼저 앞서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즉, 이런 일, 저런 일이 있을 때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내 영혼을 지켜야 할 것인가를 항상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이다. 야곱과 에서는 한 뱃속에서 나온 쌍둥이 형제이지만, 신앙이 달랐다. 에서는 장자로서 당연히 받을 수 있었던 장자권의 축복을 안일하게 생각한 결과, 육신의 정욕으로 살았고, 야곱은 뱃속에서부터 그
일본은 참 나쁜 나라이다. 대한민국이 하는 일에 대해 사사건건 반대한다. 남북한 민족의 화해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행진도, 무조건 반대하고 나선다. 분명 일본은 정직하지 못한 나라이다. 대한민국을 36년간 지배하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얼마나 몹쓸 짓을 했는가. 젊은 청년들을 끌고가 강제노역을 시켰고, 젊은 여성들을 일본군 위안부로 끌고가 시궁창보다도
황금 송아지 사건 이후 하나님은 모세에게 새 돌판을 준비케 하고 말씀하신다. 야웨는 언약을 다시 맺는 의례를 통하여 자신의 이름과 성품을 알린다. 6-7절에 이어지는 서술은 10 가지 이상이 중복된다. 처음 반복되는 ‘야웨 야웨’는 약간의 논란이 있다. 은 두 번 겹친 ‘야웨’를 한 차례만 언급한다. 대부분 연구자들이 처음 ‘야웨’가 동사 ‘선포
바로 이 처참한 정변이 일어남으로써, 극심한 정치투쟁으로 얼룩진 이 불행한 사건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의사였다. 그가 사람을 살려내자, 한국 개신교 선교의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획기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서 기도했던 알렌의 선교적인 마음이 한반도의 사람들 가슴 속에 깊이 감동을 주어 움직이게 만드는 구체적인의 접촉점을 만들어 주었다.알
한 돈 많은 부자가 제게 와서 “노년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60세가 되면 제가 모든 것을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들은 자신의 노년이 보장되기를 원합니다. 노년에 접어드는 사람들이 어떤 보험을 들어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노년의 삶이 보장되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노년이 아닌 우리의 영원에 대한 보장은
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살다보면 알게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없다는 것을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살다보면
이 세상에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것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재물과 건강, 그리고 자식이다. 그중에서도 자식처럼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또 있을까.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부모의 소망이다. 하지만 많은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세상에 마음대로 안 되는 그 세 가지 중에서, 재물이나 건강은 절망하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2019년 12월부터 시작한 초기 우한 폐렴으로 불린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확산한 팬데믹 현상을 초래해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혹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속에서 조심스럽게 생활하는 중이다. 사회의 현상은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무역으로 국민의 삶과 경제를 유지했었는데 국가 간의 인적 교류가 중지되고 무역의 교역량이 줄어들어 경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통해 시대를 보고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인용을 잘못해서 양들이 말씀을 잘못 먹으면 시대라는 부분을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시대에 따라 역사하시고, 그 시대에 따라서 비밀을 보여주신다. 시대에 따라 말씀하시고, 시대에 따라서 우리에게 법을 주고, 시대에 따라서 종을 불러 쓰시고, 시대
6월은 보훈의 달이다. 어느 시인은 6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표현했다. 그것은 6월25일이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난 날이기 때문이다. 6.25 한국전쟁은 이 땅의 젊은이들이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수많은 전쟁고아가 발생해, 일부는 해외로 입양됐고, 일부는 고아원과 같은 시설에서 보내야만 했다. 1천만명의 이산가족이 발생했다.국가는 6.25 한국전쟁 당시
성막건립과 황금 송아지 사건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현시하여 새 언약을 맺는다. 이 과정에 창조의 동사 ‘바라’(ארב)와 ‘아싸’(השׂע)가 쓰였다.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וארבנ) 아니한 이적을 너
첫째, 젊은 의사 알렌의 신앙적인 인품을 손꼽아야 한다. 의료선교의 성공요인은 최고 권력자들의 신임과 배려를 받아내었다는 것인데, 그 내면에는 의사 알렌의 소명감과 사명감이 자리하고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알렌은 의사로서만이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사랑한 자였고, 영혼의 선교사였다.한반도에 들어와 왕을 비롯한 정부 지도자들에게 인정
인간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서 생겨난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나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렘 2:17)”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고통과 수고는 모두 스스로 자처한 것입니다. 인간이 그렇게 된 이유는 생수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롬 1:23).그러나 사람들은 문제의 원인이 다른 데 있다고 생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에서 “브레이비크”라는 한 극우주의 자에 의하여 약76명이란 어린 생명들이 무차별 학살을 당했다. 그런데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혀 범죄행위를 저지른 자가 “극우민족주의자이며”, “보수적인 기독교인”이라 자처했다는데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믿음 있는 한 사람은 이익에만 관심 있는 10만명의 힘과 맞먹는다.’는 글을 남
어느날 백화점에 와이셔츠를 사러 갔다. 특판 진열대에 와이셔츠를 내놓고 반값 할인판매를 하고 있었다. 두 개를 골랐는데 맞는 크기가 없다고 했더니, 직원은 창고에 가서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5분 안에 올게요.”직원은 이렇게 말하고 뛰어갔는데, 10분을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무슨 일일까, 창고에서 일이 생긴 건 아닐까. 걱정이 됐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