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하루를 시작할 때 너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라.“오늘 나는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자들, 배은망덕 하는 자들, 오만한 자들, 질투하는 자들, 남과 어울리지 않는 자기중심주의 자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그들은 모두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부류의 인간이 된다.그러나 나는 선의 본질이 올바른 것이고 악의 본질이 그릇된 것이
중앙일보는 “현장의 진실을 중앙에 두다”라고 한다. 그래서 중앙일보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2019년 5월 10일(금) 30면에서, ‘박OO’ 교수의 칼럼이 편견에 의한 것은 아닐까 해서, 동의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글에 따른다면 ‘중앙일보’가 과연 진실과 조화되고 있을까 하는 의구심으로 피진(披陳)해 본다. “일본을 다루는 현 정부의 태도를 보면 마치 우
이탈리아에 학식 있는 군인 ‘도미니크’는 열정적인 프로테스탄트가 되었다. 그는 플라켄티아로 가서 상당히 많은 회중에게 순전한 복음을 전했다. 어느 날 설교 끝 대목에서 “만일 회중 여러분이 내일도 모임에 참석한다면 적그리스도를 상세히 묘사하고 적당한 색체로 그려주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튿날 거대한 회중이 모임에 참석했는데 도미니크가 설교를 시작하는 순간에
가난한 대중들은 ‘땅의 사람들’이라고 불렸다. 이는 ‘평민들’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던 적도 있었고, 도시 사람과 시골 사람을 구분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하였다.그러나 나중에는 율법을 지키는 데 부주의한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말로 사용되었다.바리새인들은 이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회피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하는 것도 거절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증언할 수도
기원전 4세기, 그리스에서 ‘플리네’라는 이름의 창녀가 신을 모독한 혐의로 체포 되었다. 당시 신을 모독하는 행위는 사형에 해당하는 무거운 죄였다.재판이 열리고 ‘폴리네’에게 사형이 선고되려는 순간.......‘폴리네’의 변호사가 갑자기 그녀를 방청인들 앞으로 데리고 가더니 옷을 찢고 양쪽 젖가슴을 보여주었다. 다음 순간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조각
신(信)이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중국사회에서는 옛날부터 이 ‘신’을 인간관계의 기봉이라고 생각해 왔다. 논어(論語)에서도 “사람이 신의가 없으면 사람으로서 살아갈 수가 없다(人而無信, 不知其可), 백성에게 신의가 없으면 나라의 정치가 서지 못한다(民無信不入)”라고 말한 것은 신의가 없으면 인간사회가 유지 될
여승이 조주에게“저.....무엇이 음밀(陰密)한 것입니까?”여승의 가슴 속으로 손을 쑥 넣고는 “바로 이거다”하였다.“어머머 이러실 줄 몰랐어요”“뭘 모른단 말인가?”“엉큼하고 더러워요”“에이 못된 년. 바로 네가 엉큼하고 더러운 년이여”“너의 가슴이 더러우냐?”“내 손이 더러우냐?”마음이 깨끗하면 일체가 깨끗하며마음이 부정하면 일체가 부정하다.(출처=주역
100년 전(1999년) 3.1 만세 운동이 일어난 해, 4월 4일, 솜리(익산)에서 문용기(문정관) 선생은 남녀시민 만여 명을 모이게 하고 독립만세운동을 전개 하였다.선생은 익산시 오산면 관음마을 출신으로, 계몽교육에 관심을 가졌으며, 군산 영명학교(현 군산 제일 중고)에서 학생들의 독립정신을 고취시켰고, 비밀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남전교회(남
“전에 했던 말을 한 번 더 반복할까요? 이것이 기독교의 전부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다른 목적-교육, 건축, 선교, 예배-이 많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국가에 여러 목적-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목적 등등-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듯이 말이지요. 그러나 국가의 목적은 어떤 점에서 우리 생각보다 훨
“이익충돌(conflict of profit)이 아니라 이해충돌(conflict of interest)임을 모를 리 없는데 ‘이익 본 게 없으니 문제될 게 없다’면 답이 없다.“(출처 : 중앙일보 2019. 1. 27. 29면)라는 '선데이 칼럼'을 보고, 독자의 한사람으로써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 필을 든다.작금에 손혜원 의원의 문제에 대하여,
어느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 여인은 젊어서 남편에게 버림받고 삶을 포기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강물에라도 몸을 던질까 하고 찾아 나서는데 어린 아들이 치맛자락을 붙잡고 따라왔다. “엄마, 우리 지금 어디 가?” “으응, 우리? 그래, 우리지!”삶을 포기한 터였지만 아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여인은 마음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혼잡한 교차로에서 마구잡이로 끼어들거나 신호를 위반하고 보행자를 앞지르는 차량은 값싼 자동차보다는 고급 차량이 3배나 많았다. 또 자신을 상위 계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무언가를 훔치거나 협상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돈 따기 게임에서 속임수를 많이 쓰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유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거짓말에 능하며 비윤리적인 행동을
‘이스라엘’은 약 300-400기의 핵무기를 소유하고 있다 합니다. 미국, 소련, 다음으로 3번째로 많은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국을 보호(지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또한 2008년 9월 15일, 미국 월가의 ‘리만 브라더스’의 주가가 반 토막이 났을 때 “미국 월가의 탐욕과 거짓에서 나온 부정직함이, 구정물통을 밑바닥부터 흔드니 온갖 구정물
(지난호에서 계속)문) 왜냐하면 몇몇 사람들은 당신이 동성애자라던가 게이여서가 아니라 게이적인 행위들을 저지르는 것이 문제다 라고 하거든요.답) 아닙니다. 이렇게 말해보죠. 이성애자가 된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모를 거라 생각했죠? 그럼으로 어떻게 동성애자란 이유만으로 지옥에 가는 것이 되겠습니까? 이건.. 그리고 성경은.. 들어보세요, 이건
‘교회가 동성애자(同性愛者)를 어떻게 대하여야 할까?’에 대한 ‘Tim Keller’(팀 켈러) 목사의 변을 들어본다.문) 저는 동성애 인권운동에 대한 책을 저술했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벌어지는 동성애자들에 대한 억압과 차별에 질렸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교회들은 동성애에 반대 합니다. 목사님의 교회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는 편이죠? 동성애는 죄인
기독교 근본주의(영어: Christian fundamentalism)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부터 영국과 미국의 성경의 문자적 해석을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현대 문화의 이해와 진보적 신학 운동에 반대하면서 주창한 기독교의 개신교의 보수적 신학사조 가운데 하나이다. - 포스트모던 시대에 기독교 근본주의의 배타적 성향은 여러 분야에서 도전을 받고 있다.보수
광고에 “교육이 자살하고 있다”라고 하였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은 수십 년 동안 생각조차 하기 싫은 비리와 문제점들을 보여 왔으니까요?그리고 광고에 “중. 고 역사교과서에는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침략군인 양 기술하고 6.25는 통일전쟁이었으나 미군 때문에 좌절되었으므로 미국이 우리의 철천지원수인양 가르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6
“본질적 문제는 한국 교회의 문제이다”라고 하면서 “어둠이 있는 것은 빛이 비취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회는 빛이요, 소금으로써 이 나라를 이끌어야 할 사명이 주어졌으나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난 유물론인 공산주의자들이 거짓 평화공세로 판을 쳐도 그 영을 분별하지 못하고 박수를 보내고 있지 아니한가? 우리교회가 사명을 다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라며, “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들의 이념과 사상의 문제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8대 대통령후보 공약에 낮은 연방제를 공약했었다. 이 현실을 위하여 사회주의 헌법개헌, 나아가 연방제로 이끌어 가고자 하고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많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차별금지법(성소수, 종교, 사상)을 입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