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 앞서 시연예배 드려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김가은 장로·한교여연)가 오는 3월 3일 오전 11시 전국 각 교회에서 드려질 ‘세계기도일 예배’에 앞서 시연예배를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가졌다.한교여연이 시연예배를 드린 ‘세계기도일 예배’는 전 세계 180여 나라의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에 평화를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은 제15차 고등학생을 위한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옥천 내적치유센터에서 ‘십대의 개혁-오직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로’란 주제로 연다. 이번 세미나는 예비 고등학교 1학년(17세)부터 예비 대학생(20세)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준비된 것으로, 주서택 목사와
군의관이었던 이용민 중위(30세)가 생애 마지막 순간 자신의 장기와 뼈 등 신체조직을 기증해 숭고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영면에 들어갔다. 성결인 청년 의사였던 이 중위는 자신이 꿈꿨던 의사로서의 꿈은 다 이루지 못했지만, 군의관으로서의 마지막 임무는 충실히 수행에 옮겼다. 평소 누구보다 밝고 정이 많은 신앙인이었던 이 중위는 명덕외고와 연세대 의대를 나
최고의 청년연합수련회로 정평이 나있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주최 ‘2017 열혈 청년 제자캠프’가 오는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도원리 소재 강남교회 양평수양관에서 ‘조국의 미래를 준비하라’란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수련회는 청년들로 하여금 복음과 성령의 일하심을 통해 대한민국과 개인에게 부어주신 사명과 비전을 발견하고,
천보산민족기도원(원장 우정재 권사)은 미래 한국과 교회를 살리기 위한 청년복음캠프(대회장 임성택 목사, 준비위원장 홍완진 목사)를 오는 2017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청년, 복음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연다. 청년복음캠프는 청년들에게 예수를 만난 그 순간부터 누려지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김종훈)는 창립40주년 기념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지난 8일 서울도심공항 3층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만찬회는 한국생명의전화 창립4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40년’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500여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은혜 홍보대사의 사회로 문을
온 국민이 비통에 잠겨 있는 작금의 사태에 상처 받은 그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열린다.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 원장 김선화 박사)은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를 오는 2017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안성 소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주여, 이 아픔에서 나를 풀어주소서!’란 주제로 연다. 대표 주서택 목사는
한국사회에 잘 적응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제주도 나들이에 나섰다. 모처럼 나선 여행길에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으며, 맞잡은 두 손에는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자는 각오가 다져진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 주최, 세기총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 주관 ‘제1회 다문화가정 부부초청 부부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로 모두가 혼란스럽고, 갑작스러운 추위에 더욱 꽁꽁 언 국민들의 마음을 녹여준 훈훈한 소식이 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2016 사랑의 김장담그기&나누기 행사를 갖고, 7톤의 김장김치를 노숙인, 쪽방촌, 독거노인, 미혼모 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개처에 골고루 전달했다. 한교연 임원
큰나무교회(담임 박명룡 목사)의 제5회 기독교변증컨퍼런스가 지난 22일 ‘예수, 신화인가 하나님 아들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6월 SBS방송 4부작 에서 ‘예수가 신화’라고 주장한 이후 그와 유사한 반 기독교적 주장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학문과 역사적 실증을 통해 응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1517년 마틴 루터가 95개조 반박문을 통해 종교개혁을 부르짖었다면, 2016년 오늘을 사는 기독청년들이 30개조 반박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는 29일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을 발표하고, 교회의 중심이 성직자나 목회자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회 지도
잇따른 강진으로 국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핵발전소 위험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시민 호소문 발표, 거리행진 등 탈핵캠페인이 열렸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제127차 탈핵캠페인을 열고, 지진 위험지대에 자리한 핵발전소 즉각 중단과 안전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을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는 교회 내 성폭력 문제로 한국교회의 위상이 바닥으로 곤두박질하고 있다. 가뜩이나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교회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가 교회 내 성폭력 행위를 근절하는 실천적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서자고 한목소리를 냈다.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
한 때 에이즈 청정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어느새 에이즈 환자 1만명이 넘는 위기국가가 됐다. 해마다 1천명이 넘는 새로운 에이즈환자가 발생하고, 청소년 에이즈 감염인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과 행복한성거룩한성이 청소년을 위한 에이즈예방서적 배포 캠페인인 ‘디셈버 퍼스트-December,1st’를 전개하고, 급증
한국과 일본 여성들이 전쟁과 핵이 없는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 동아시아 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합의하고 공동 행동계획을 수립했다. 한국 YWCA(회장 이명혜)와 일본YWCA(회장 마타노 나오코)는 지난 25일 까지 진행된 제9회 한일YWCA협의회에서 ‘한일 여성이 만드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올해로 창립 94주년을 맞는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2016 YWCA 전국회원대회’를 23일과 24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YWCA, 희망 세상을 만듭니다’란 슬로건으로 열었다. 전국 52개 YWCA 청년·돌봄·다문화 회원을 포함한 대표 1천여 명과 일본YWCA 회원 등 1,111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성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된 ‘일자리의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65%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직종에 일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따라서 급변하는 청소년 교육과 진로 환경에 대비해 다양한 미래진로교육콘텐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청소년을 비롯, 학부모, NGO, 기업, 단체, 부산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13,836명이 자살했다. 이는 매 38분마다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수치로, 자살은 이제 나이를 불문하고 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생명사랑밤길걷기’(http://www.walkingovernight.com)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서울시 구로구 궁동에는 불신자와 타종교인이 찾아오는 특별한 교회가 있다. 특히 이 교회는 담임목사를 비롯해 3명의 중독전문 박사와 13명의 중독전문 교역자, 그리고 120여명의 성도들이 합력해 30여년째 중독사역을 펼치고 있는 교회로 정평이 나있다. 바로 예장 합동 서울 남노회 소속 새움교회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김도형 담임목사가 있다. 김도형 담임
제10회 기독교사대회가 오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개최된다. 공교육 현장에 있는 초중고 교사 1,8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기상하라(기억하고 상상하라 하나님나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대회에서는 20년 동안의 좋은교사운동 사역을 통해 회복된 교육을 공유하고, 새로운 20년의 방향과 비전을 선포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