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을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낮은 나라이다. 자신은 굶주려도 자식의 교육을 놓지 않은 부모들은 자녀들의 인간적인 삶을 위해 교육에 최선을 다하였다. 현재 평화롭고 성숙한 시민의식 속의 촛불시위의 배경이라 볼 수 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나라가 없는 암울한 대한민국의 미래의 희망을 교육에다 둔 그의 정신처럼 배움이 힘이 된 나라가 대한민국이
기독교는 현 정부를 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로 나누어져 있다. 아모스 선지자는 뽕나무 치는 가난한 선지자로 북이스라엘이 부요와 풍요 속에서 영적인 타락과 부정과 부패 성적타락을 경고하며 하나님의 뜻을 지도자들에게 전했었다. 그러나 그의 말은 무시되고 조롱거리가 되어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앗수르에 의해 혼족이 되었다.하나님은 사랑
가슴이 먹먹하다. 믿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고 신뢰가 무너질 때의 심정은 무엇으로도 표현 할 말과 글이 없다.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고 존중하며 절대 지지를 받던 대통령이 지금 국민들에게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주고 있다. 그의 본 모습이 들어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짊어진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무당과 잡신들에게 맡기고 최순실과 최순실 측근들의 개
왜 국민들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해 분노하며,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하야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들고 나왔는가. 지난 29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는 최순실 의혹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촛불집회에 성난 시민 2만여명이 참석했다. 대규모 시위였지만,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경찰과 충돌 없는 평화적인 시위였다. 국민들은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을 보면서 하나님은 진노의 말씀을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한다.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는 눈물로 그 백성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냉대와 박해로 수많은 눈물을 조국 이스라엘을 위해 울어야 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예레미야 선지자의 심정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이 어수선하다. 자연재해로 백성이
옛 말에 가화만사성이라고 있다. 가정이 화목하기 위해선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는 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 젓가락이 짝이 맞아야 균형을 잡듯이 가정의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이 창세기 2장 24절처럼 부모를 떠나 완전히 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 남자는 여자를 보고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로 사랑가를 표현 하면서 골육으로 말하였다.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어
‘교회대출현황’에 따르면, 현재 한국교회가 교회건축 등을 위해 은행 등 18개 금융회사에서 빌린 돈은 모두 4000여건에 5조여원을 넘겼다, 여기에다 교인들의 부동산을 담보로 빌린 돈을 합하면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교회 이름으로 빌린 돈은 건당 평균 대출 잔액은 12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보대출 수준인 연 5%로 계산할 경우 한국교회가 매월 은행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시작하는 기도문은 예수님이 제자에게 가르쳐준 기도이다. 하나님 보좌에 앉아서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생명을 주셨다. 한반도가 어느새 지진을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다. 성경에는 도처에 종말의 시대가 다가오면 지진과 기근이 나타난다고 했다. 이는 하늘에서 내리는 재앙으로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란 동요가 있다. 옹달샘의 물을 지나가던 동물이나 사람들이 갈증해소를 위해 한 모금씩 먹고 간다. 그런데 그 옹달샘의 물이 썩었다면 먹을 수 없고갈증 해소를 위해 왔던 모든 이들에게 실망을 준다. 성도들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예배하는 일은 목마른 영혼의 갈증을 해소하는 일이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목
출16장 16-27절은 말씀에 대한 불순종과 순종의 결과를 이야기 하고 있다. 불순종은 괴로움으로 그동안의 모든 것들이 헛수고로 나타났고 순종은 유익과 샬롬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큰민족 만들고 언약의 백성을 만들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는 제사장나라 만들기 위해 순종이란 시험을 한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를 시험하신 하나
폭염의 날씨 속에서 사람들의 불쾌감만 쌓여간다. 즐겁고 흥미롭고 기쁜 사건만 있어도 짜증이 나는 날씨에 들려오는 소리는 불안하고 우울한 이야기로 싸움하는 소리만 들려온다. 대한민국은 싸움과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가 아니다. 강대국 사이에 끼여 이 눈치 저 눈치를 보며 외교를 해야 하는 반도국가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국가란 사실이다. 성경
에덴의 동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함께 하는 다바크를 하였다. 하나님의 형상 즉 이마고 데이는 인격적인 존재의 사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악을 알기 원하지 않았다 . 그 이유는 하나님은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서이다(창2:16-17). 뱀은 똑똑해서 사람의 약점을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건축자’다. 모든 조건의 상황에 상관없이 자신의 집을 짓고 있다. 모양과 크기가 다르고, 재료가 다르고, 집을 짓는 자의 생각도 다르다. 그리고 집을 어디에 짓느냐에 따라 지혜로운 자와 지혜롭지 못한 자를 구분할 수 있다. 마태복음 7장24-27절에 보면, 반석위에 집을 지으라고 했다. 이것은 집을 튼튼하게 짓는 것을 말한다.
수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에게는 분별해야하는 선택의 시간들이 있다. 선택에 대한 결과의 영향력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는 평소에 가지고 본인의 가치관, 사상, 문화, 생활습관, 환경 등은 삶의 모습들이 기준이 되고 분별력이 된다. 왕상22장에 두 명의 왕이 나온다.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기록은 왕상 16:29, “아합은 사마리아에서 22년간 이스라엘을 다
“정말 지겹다”란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정말 화가 나서 못 살겠다” 말들이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 신문, 뉴스, 인터넷을 통한 소식을 접하면서 대한민국은 정체성도 없고 희망이 없어진 죽은 나라임을 깨닫게 된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나라의 지도자를 뽑을 때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자신들의 권리를 행사 했을까? 과연 인맥, 혈연, 지연을 무시하고 정
세상살이가 너무 힘든 현실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현실은 다음과 같다. 경제구조는 어려워지고 직장의 구조조정으로 실업자가 생김으로 어떤 후유증을 양상 할지 모른다. 또 문화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가치관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동성애문제, 종교적으로는 이슬람의 유입으로 가까운 미래에 종교전쟁의 화약고를 안고 있는 위기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는 내부적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수없이 일어난다. 요즈음 TV드라마 디마프를 보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사랑이 무엇인가? 질문이 던져진다. 작가의 탁월한 소통되는 글 솜씨와 함께 관찰되는 표현은 찬사를 보낸다. 인생을 늙어가면서 그냥 스치듯 살아온 생활에서 표현한 작가의 사랑은 70대 고집불통, 소통불가의 폭군남편의 외침에서 나온다. 진짜사랑을 상실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창조물은 유일하게 인간 밖에 없다. 하나님은 자신의 가장 아끼는 보물 1호 예수그리스도를 인간에게 내어 줄 만큼 아낌없이 사랑하셨다. 그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은 아버지의 뜻을 알기에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인간을 향해 던져주었다. 그 사랑의 예수그리스도 인해 인간의 구원을 이루었고 인간은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과거 TV프로그램에서 사건에 대한 선택의 귀로에서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인생의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순간순간 선택의 귀로에 있다고 여겨진다. 항상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할까? 때문에 선택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하루를 돌이켜본다면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가 많다. 미처 깨닫지 못하고 감사 없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
존속살인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가족범죄는 2008년 1132건에서 2011년 933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12년부터 다시 늘고 있다. 2012년 1036건, 2013년 1142건이 발생했다.특히 최근 6년간 매년 평균 1143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중 가족 살해는 매년 평균 56건이었다. 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