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일본제국주의의 총칼 아래 신음하던 우리 민족을 구원하사 오늘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 찬양을 올립니다. 98년 전 우리의 선열들은 흑암을 깨치고 일어나 정의와 평화, 자유를 세계만방에 외침으로써 역사의 물줄기를 돌려놓았습니다. 그날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축이 된 민족 대표 33인이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주님!지난 한 해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금년에도 주님의 넓은 품으로 안아 주시고 사랑의 입김으로 덮어주세요. 주님. 인간의 무지의 소리나지 아니하도록막아주세요. 주님! 작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서글픈 일들이믿는 자를 실망시켜 갈등하게 하였답니다.쓰디쓴 아픔의 소리에 한숨을 남겼답니다.대한민국, 주님이 영육에 축복을 부어주셨는데택자들의 방자함으로 기근이 없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증경총회장이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자인 故 황만재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5일 서울 화양동교회(담임 황원찬 목사)에서 드려졌다. 이날 천국환송예배에는 황만재 목사와 동고동락했던 화양동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교단 및 대한신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윤호 목사(도신교회) 집례로 한석관 목사(대한신대 석좌교수)의 기도와
기복신앙과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사랑의 공동체로서의 본질 상실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개혁과 갱신으로 ‘나 자신부터 거듭나라’ △목사님, 반갑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춘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뵙고자 한 것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올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목사님의 고견을 듣고자 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은 역사 속에 묻히고, 2017년 새해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맞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교회 내적으로는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교회 밖으로는 최태민 목사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발화된 성난 촛불이 결국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결과를 만들
다사다난한 2016년이 저물어가고 구주의 성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한국신문 독자 여러분에게 성탄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2천 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에게 들려온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의 평화로다” 하신 주님의 평화가 혼란에 빠져있는 우리 국가와 민족에게 임하시기를
-먼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이렇게 대담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9개 회원교단과 10개 단체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전통과 신학을 존중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통한 일치와 연합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제6대 대표회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부족한 저를 이 자리까지 인도해주시고
작금의 국난 사태를 초래한 비선실세 최순실의 아버지인 최태민 목사가 한국교회로부터 안수를 받았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힌 대한예수교장로회 종합총회 전기영 목사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태민 목사의 과거 행적에 대해 소상히 밝히는 동시에, 한국교회를 향해서도 “교회의 목사가 주술(점술)에 걸려 교회를 크게 짓고, 좋은 차를 타는 데에만 빠져 있다”고 충고했다.
“오늘 한국교회의 시민운동은, 한국교회가 시민들의 운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기독교의 시민운동이, 기독교인들이 일반 시민들의 운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이제라도 기독교의 시민운동은 세상 속에서의 시민운동이 아니라, 기독교적인 시민운동으로 변해야 한다. 그것은 예수님이 벌인 역사의 현장에서 찾을 수 있다.”기독교시민운동 중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 복음화와 다문화가정 사역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의 행보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인회계사이자 세기총 후원이사장인 전기현 장로(샬롯장로교회)가 든든한 서포터 역할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멀리 미국에서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세기총 행사에 참석한 후원이사장 전기
교회의 사명 잃어버리고 빛 꺼진 등, 맛 잃은 소금으로 전락섬김과 봉사, 연합과 화합의 공동체로 되돌아갈 때 희망 있어 △목사님, 반갑습니다. 창간 4주년 특별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한국신문은 4년 전 사랑, 생명, 정의, 평화, 환원이라는 사시로 창간의 기치를 올린 후,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부족하나마 소임을 감당해 왔습니다. 한국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1회 총회에서 총무에 선출된 이재천 목사는 “교회를 교회되게, 총회를 총회답게, 행복한 기장공동체, 신뢰받는 총회, 미래를 여는 기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소신과 비전을 하나 둘 피력했다.이재천 총무는 “기장은 한국교회 미래이며, 희망이고, 그래서 기장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운을 뗐다. 4년 임기의 총무에 출사표를 던지게 된
국회 계류 중인 ‘성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역행하는 악법이다. 하나님께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짝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라고 했다. 헌데 오늘 우리사회는 타락한 나머지 남자가 며느리로 들어오고, 여자가 사위로 들어오는 악법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이는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역행하는 것으로 막아야 한다. 동애
“우리 대학이 복음주의적인 기독교대학으로서 그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제 하나 되어 힘찬 발걸음 내딛고, 변화하며 서울신학대학교가 성결교회와 한국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한국사회의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서울신학대학교 제18대 총장으로 취임한 노세영 박사는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고, 105년 역사를 가진 학교의
평신도들이 능동적인 자세로 헌신, 봉사, 섬김을 이어나가야다시 한 번 복음으로 돌아갈 때 예언자적 사명을 회복할 것 △이주태 장로님, 반갑습니다. 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다시피 한국교회는 갈수록 그 영향력을 상실하고 사회적인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안티 기독교세력이 갈수록 세력을 확장하고 있고,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으며, 사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9월 27일 치러지는 가운데 차기 감독회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한국교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기감 본부 16층 예배실에서는 기감 클린보트 운동본부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당초 이 행사는 기자회견과 함께 자천타천으로 감독회장에 출마하고자 하는 인사들이 ‘금권선거와 학연선
나라와 민족을 가슴에 끌어안고 기도하며, 힘겹게 아리랑고개를 넘었던 이 땅의 기독여성들이, 분단극복과 평화적인 민족통일, 200개국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의 화해를 위한 기도행진을 벌여 관심을 끌고 있다. 민족복음화운동 여성본부(총재=유순임 목사, 대표회장=임은선 목사)는 분단과 평화통일을 위한 아홉 번째 6.25상기 구국금식기도대성회를 지난 24일 국회 헌
주님! 언제 분단된 반쪽의 아픔이 하나 되겠습니까?너무 긴 터널과 같은 세월입니다.하나 되지 못한 이유는 어느 쪽이냐고 질문하시면피조물인 저희의 대답은 소란 할 것입니다.에덴동산 낙원의 감사를 넘어눈에 보이는 먹음직스럽고 보암직하고지혜롭게 할 만큼탐스럽게 하는 나무의 유혹은 하나님이 지으신 첫 조상 아담의 선택 이였기에그 죄와 불순종의 피는 지금까지 상속으
수도방위사령부 향군종위원회와 교회와 경찰 중앙협의회 명예회장이며, 샬롬교회 담임인 정진성 목사는 지난 28일 롯데호텔에서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잔인한 달 6월을 문턱에 두고 나라사랑 및 민족사랑,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향한 교회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예하부대 군목 7명과 예하부대 기독장교신우회 회장들을 초청, 위로와 격려의 시간
서울신학대학교(이하 서울신대) 제18대 총장으로 노세영 교수가 선출됐다.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박용규 목사)는 지난 12일 본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노세영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출했다. 노 교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뒤 교육부 선임 절차를 마무리 짓고 오는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