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교회(담임=진용식 목사)는 설립 20주년 및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 기념감사예배를 지난 6일 동 교회당에서 드리고, 고난의 목회 40년, 생명을 살리는 교회사역 20년을 조명했다.이 교회의 설립 20주년, 진용식 목사 성역 40주년의 행사는 한마디로 역경과 고난의 역사를 조명하는 동시에,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생명을 살리는 목회, 복음의 사명을
한교총 중심의 중대형교단의 총무 및 국장 참여한국과 일본의 무역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무역 갈등이라고 보다는 대한민국 대법원의 징용자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 아베정부의 보복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일본 아베정부의 보복에 맞서 우리 국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비롯하여 일본관광 취소 등을 벌이고 있다. 이런 급박한 상황서 한국개신교 대형교단 위주로 만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144. 복음의 씨앗으로 이 땅에서 헌신한 선교사들이 안장되어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 위치한 곳이다.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윌리엄 홀 등 선교사들의 가족들이 묻힌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밑거름이다.양화진 하면 또 빠져서는 안 되는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
7월 법의 달이다. 양심이 마비되어가고 있는 오늘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법정’이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들의 양심에 대해서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양심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의 성직자들을 보면, 양심을 가지고, 교회의 문제를 처리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성과 합리성에서 이탈했다. 성직자와 교인들은 관념에 사로잡혀
국제와이즈멘 서울지구(총재=한동철 목사)는 사랑의 식탁 나누기를 최근 천호공원에서 갖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실천을 벌였다. 무궁화클럽(회장=진인숙) 주관으로 열린 이 사랑의 식탁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와이즈멘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사랑의 식탁에는 서울 무궁화클럽과 경북궁클럽 회원의 합창과 뉴월드찬양예술단의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상임회장 김진호 목사,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가 창립된 지 44년이 되었다. 동 협의회는 당시 월남의 패망과 함께 공산화되고, 주한 미국의 철수 움직임이 일고, 이로 인해 대한민국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가수호와 한국교회의 수호를 목적으로 세워졌다.그동안 동 협의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진 한국교회
지난 25일 6.25 한국전쟁 69주년을 맞아 전국의 여성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다민족을 구원한 에스더처럼 재를 뒤집어 씌고,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게을리 한 잘못을 회개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여교역자협의회(총재 유순임 목사, 대표회장 우정은 목사, 사무총장 김경호 목사)는 대한민국 평안을 위한 회개기도회를 대한민국기도재단에서 드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골•한국 선교사업 교류 협약식을 지난 21일 몽기총 회의실에서 갖고, 한•몽 선교교류 및 몽골복음화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이 협약식에는 한장총서 송태섭 대표회장을 비롯하여 김수읍 상임회장, 이재형 목사, 황연식 목사, 이승진 목사, 김영일 목사 등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상임총무 김탁기 목사)는 6.25상기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지난 24일 여전도회관에서 드리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구축을 촉구했다.동 협의회는 이날 시국선언문을 통해 우리 땅에서 6.25 한국전쟁과 같은 끔직한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선, 남북 간의 평화를 위한 대화를 하면서도, 철저한 안
이름도, 빛도 없이 ‘목회자 부인’이라는 명칭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 채, 목회자 남편의 조력자로서 묵묵히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는 사모들의 친목과 위로, 영적성숙을 위한 ‘전국 목회자사모세미나’가 벌써 25회째를 맞이해 목회자부인들의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송태섭목사, 총무 김고현 목사•이하 한장총)는 제11회 장로교의 날을 기념해 광산 노동자의 집단거주역인 몽골 울란바트르시 날라흐 마을에 뭉힝게렐한치랄교회 게르성전을 봉헌했다.몽골 울란바트르시 날라흐 마을 뭉힝게렐한치랄교회는 광산촌 지역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불우아동 및 광부가족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함
한 하나님•예수님•성령을 고백하자 오늘날 교회의 예배의식은 별 의미가 없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그것은 한분 하나님, 한분 예수그리스도, 한분의 성령을 분파의 교회들이 서로 끌어당겨, 그 한분은 한국교회 그 어디에도 임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 고난당하는 민족과 상처투성이인 사회 그리고 전쟁을 부추기며, 국가 간에 일어나는 전쟁과 불
평화열차타고 평양가자 재단(이사장=박준철 집사)은 광명시 원호대상자를 비롯한 장애우, 어르신 4천 4백명 초청 잔치 ‘삼계탕 섬김’ 행사를 지난 12일 광명시 스피돔경기장에서 사단법인 한민족통일연합(이사장=원종문 목사)와 재단법인 3.1운동 UN 유네스코(이사장=김영진 장로) 후원으로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를 염원했다.이 행사는 평화통일의 염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는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최근 정치적 발언과 각 언론의 몰매와 관련해, 한국교회 생태계 파괴 행위 중단과 한기총 대표회장직 사퇴를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김 목사는 이 성명서에서 “성경 롬13:1~이하에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
나라를 위한 다니엘기도운동 설립예배가 지난 1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드려졌다. 동 기도운동은 오늘 대한민국을 비상난국으로 규정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운동을 벌이기 위해서 설립됐다. 동 기도운동은 취지문에서 북한의 핵도발로 우리민족의 생명을 위협하고, 정치권은 대립과 갈등으로 혼란을 거듭하여 국정이 마비되고, 실업자가 137만명으로 급증,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선교 총회(총회장 박남수 목사)는 2019 전국 교역자 여름수양회(준비위원장 김신자 목사)를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갖고,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세계서 휴식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자’란 주제로 가진 이 수양회는 ‘예배를 통해 하나 되는 총회’, ‘찬양과 경배를 통해 하나 되는 총회’,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 지도 69년이 됐다. 하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한민족 화해의 길은 멀고 험하다. 6.25 한국전쟁 69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분단의 현장에 교회를 세우고,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화해에 봉사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분단을 넘어서는 평화의 기도“… 당신의 평화를 이 땅에 강물처럼 끌어들이며/민족들의 평화를
몽골대륙 작은 마을에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졌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가쪼르트 게렐교회(담임 체체게 전도사) 게르성전 봉헌예배를 지난 28일 드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사명을 다짐했다.올해로 18년째 한자리에서 예배를 드려온 가쪼르트 게렐교회는 20번 가쪼르트 동사무소, 85번 학교 옆서 지역아동과 노숙인 등의 쉼터 역할을
통일선교전략협의회(CUMS, 이하 통선협, 이사장=김철봉 목사)는 제1차 광주·전남지역 국제재난구조훈련(IDRN)을 지난 3월과 4월 2개월에 걸쳐 호남지역 목회자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국제재난구조훈련은 평화무드로 조성된 남북문제가 최근 교착상태에 빠지며 또 언제, 어떤 모습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한민족의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될지 모르는 상황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주품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몽골주품교회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선교바자회를 오는 1일과 2일 양일간 동 교회 주차장 및 카페에서 갖고, 몽골복음화를 위한 선교지원을 재확인한다.동 교회 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선교바자회는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 김동근 장로)가 벌이는 게르성전 보급운동에 참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