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개오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이 지난 21일부터 대학로 정미소극장에서 10일간 공연되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사랑과 기쁨을 누리는 방법을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삭개오처럼 참된 가치를 깨닫는 방법을 일깨워 주목받고 있다.뮤지컬 은 로마제국 시대를 배경으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목 여리고에 예수라는 젊은이에 관한 기이한 풍문이 봄과
홍성표 목사가 이란 시편 기도집으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저자인 홍성표 목사는 “시편으로 드리는 기도는 바로 이 세상 부조리와 무질서에 대한 준엄한 항거요. 잠자는 영혼들을 일깨우는 새벽 종소리다. 그리고 사회적, 종교적, 정치적 약자들에게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져다가 주고 있다”며
기독교 장례예식이라 해서 치러지는 장례문화가 성경적 이름만 붙이고, 형식과 속은 정통 예를 따르다 보니 비성경적인 부분이 많다. 이러한 기독교 장례문화를 바로 잡겠다는 단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생활문화복음운동본부(조성만 권사)는 16년 동안 장례예식에 따른 의전 하나하나의 뜻을 찾아내 분석 연구하여, 장례용품의 성경화와 ‘나실인 협동조합’이라는 장례단
배우 하재숙이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직업재활센터에서 배우 하재숙이 근로 장애인 및 지역아동들과 함께 희망 케이크를 만들며 홍보대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훈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하재숙은 지난 2011년 밀알복지재단과 ‘회색리본달기 범국민운동’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꾸준히 장애인을 비장애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8일부터 다채로운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기독교역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총 40분이 소용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린아이부터 장년층까지 참여 할 수 있으며, △1900년대 기독교학교 사진전 관람, △1900년대 교복착용, △스토리텔링 - 기독교가 한글과 근대화에 미친 영향, △교과서 프린트 인
밀알복지재단은 에너지관리공단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함께 7월 15일부터 12월말까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어린이 녹색에너지 나눔 체험학습’을 통해 녹색생활실천을 선도한다.어린이 녹색에너지 나눔 체험학습은 전시해설, 그림자 인형극 관람, 선물공룡 디보 영상 상영, 해바라기형 태양광 랜턴조립키트 체험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나눔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태양광랜턴과 천연비누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기증하는 ‘친환경 나눔’ 가족봉사활동을 펼쳤다.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햇빛으로 충전되는 태양광랜턴 80개와 천연비누 200개를 만들어 밀알복지재단에 기증했다.기증받은 태양광랜턴은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아프리카 마다가
한국 극단 단홍은 연극 ‘술꾼(A Drinker, 작가 최송림, 연출 유승희)'이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 2014(Edinburgh Fringe Festival)에 다음달 4일부터 8일, 10일부터 16일 2차에 거쳐 무대에 오른다.극단 단홍은 창단 28년째를 맞아 2014년 세계최고의 공연예술축제인 영국의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에 코믹 모노드라마 ‘술꾼’으
빔 프로젝터 대체할 대형보드와 최첨단 프로그램 구현 기독교 앱 100만 가입자 시대를 연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대표 오충일 목사) ‘바이블25’가 교회의 말씀 전달과 교육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 올 ‘스마트보드’를 출시했다.바이블25 스마트보드는 세계적인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LG전자의 84인치 대형 UHD LED 평판을 적용하고, 스마트폰과
강정 해군기지건설 완공되어도 싸움 끝났다 생각하면 오산제주해군기지 정문에서 건설반대 평화활동은 여전히 전개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고 평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기독인들의 연대 제주평화순례단이 머물 곳 없이 평화를 외치는 활동가들을 위해 를 열었다.지난 28일(토)
한국기독교출판협회가 참가한 지난 18일 열린 2014 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l 2014)이 22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A홀에서 막을 내렸다. 이날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기독교 문화거리’을 조성하여 ‘책에 책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참가, 기독 출판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람객들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켰다. 기
시대를 뛰어넘는 베스트셀러,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여정을 담은 ‘천로역정’이 책이 아닌 연극으로 무대 위에 올라 그리스도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열광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존 버니언(1628~1688)이 1678년 출판한 ‘천로역정’은 영국문학사에서 성경 다음으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우화소설이다. 우리나라에는 1895년 선교사 제임스 스카스 게일
지구반대편 극심한 생활고에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박시은과 밀알복지재단이 ‘후아유’캠페인에 발 벗고 나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후아유’캠페인은 온라인에서 지구 반대편 있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과 나의 성향을 분석, 나와 닮은 아이를 찾아 친밀감을 가지고 결연을 맺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이 캠페인은 나와 별자리,
지난날 5월 2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막을 올렸던 제11회 사랑국제사랑영화제가, 5월 31일 필름포럼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이번영화제는 필름포럼과 메가박스 신촌을 전용관으로 상영수는 작년보다 2배이상 늘어난 가장 많은 편수를 상영, 작년대비 60프로가 늘어난 다양한 관객이 서울국제사랑영화제를 찾아 성공리에 마쳤다.영화제의 개막작
랩 하는 목사님, 지금의 블랙가스펠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이 ‘힐링 코리아 2014’라는 이름으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다음달 27~28일 내한공연을 할 예정이다. 그는 4년 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정예 성가대, 그리고 세션맨들과 함께 일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두 차례 라이브를 펼친 바 있다. 커크 프랭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목사)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무엇을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독교역사문화관이 무엇을 담아 낼 것인가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는 김흥수교수(사료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인사는 김영주총무
평소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여배우 박시은이 지난 27일 강남구직업재활센턴에서 국제개발협력 NGO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또한 이날 12시부터 약 1시간동안 ‘희망카페’ 문을 열어 그녀와 장애인 바리스타가 만든 아메리카노를 판매하고, 환경을 사랑하자는 일환으로 자신의 텀블러를 가져와 주문하는 고객에게 직접 화분을
기독교 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목회자의 얼굴을 알리는 설교집 등 기독교 서적이다. 이 출판물의 양은 기독교인의 문화 수준을 말해주고, 목회자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다. 때문에 기독교 서적의 출판은 한국 교회 성장과 같이했다고 할 수 있다.기독교 서적은 한마디로 복음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목회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대부분
태어나면서 숨이 멈춰 중증장애인으로 살게된 민준(남,4세) 이런 민준이가 웃음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과 모바일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민준이 도와주기에 발 벗고 나섰다. 민준이는 태어나면서 숨이 멈춰버렸다. 그러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민준이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다. 하지만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다. 이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중 주목해야 할 영화와 부대행사를 추천했다. 추천 영화로 ‘큐티 앤드 더 복서’(25일 필림포럼 상영예정), ‘플라이트’(26일 메가박스, 31일 필름포럼 상영예정)를 소개했다.는 뉴욕에 사는 일본인 아티스트 부부가 배고픔을 당연히 보지 않고 예술가로서의 투혼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