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 서 장수하리라”(엡 6:1~3 ) 5월8일은 어버이 날이다. 그래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서 가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한다. 일년중에서 가장 살기좋고, 활기찬 계절은 단연 5월이라고 할 수 있다 5월은 모든 자연 조건이 거의 완벽하다. 신록의 계절이라 함은 젊음의 계절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저 푸른 들판을 보라”고 했다. 푸르름은 모든 피조물에게 평화와 안전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든 날도 있고, 기쁜 날도 있다. 힘든 날, 고난 당할 때에는 삶이 지겹고, 삶에 대한 어떠한 의미도 느끼지 못한다. 아무런 희망이 없다. 이러한 고난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알자. 분명한 것은 고난을 통해 희망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성경 시편 71편20절에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마디로 우리 주님은 고난 속에서 희망을 주신다는 것이다. 구원해 주신다는 기록이다.
성경 시편 71편 16절에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고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고 기록되어 있다.오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기 전 6일간의 을 함께 묵상해 보자. 예수님은 안식일에 예루살렘으로 입성해서 월요일에는,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성전을 청결하게 한다. 화요일에는 유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많은 대화를 하며 논쟁을 하고 또 마리아가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어서 예수님의 장사를 예견하는 기록이 나온다수요일에는 유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죽일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시 52:9) 17세기 웨일스태생의 영국의 형이상학파 시인이자, 성공회 성직자인 조지 허버트는 "한 삶은, 방대한 지식에 맞먹는 가치를 지닌다”고 했다.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매우치는 벨 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출현 시켰기에, 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리고 미국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 세상에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물
흔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위험한 물건을 방치했다가 큰 코 닥치는 일을 경험한다. 심지어 생명을 앗아가는 경우도 있다. 우리 옛말에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 말은 작은 것 하나라로 매사에 조심하라는 말이다. 집에서 실수로 병을 내리쳐 깨졌을 때, 유리조각 하나 남기지 않고, 다 주워 담는다. 그것은 혹시 유리조각으로 인해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깨끗하게 치운다. 차운 다음에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미국에서 저명한 엔터테인먼트 홍보업체인 레빈 커뮤니케이션즈 오피스 의 창업자겸 사장, 마이클 잭
인간은 서로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속에 악한 영이 깃들어 내제된 소유욕과 지배욕 때문이다. 성경 욥기 34장6절에 “내가 정당함에도 거짓말쟁이라 하였고, 나는 허물이 없으나 화살로 상처를 입었노라 하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20세기 프랑스 역사상 가장 훌륭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는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1871 ~1922)는 “행복은 육체를 위해서 고마운 것이지만 정신력을 크게 기르는 것은 마음의 이다”고 했다. 어느 스승 아래 제자 둘이 있었다. 둘은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이 존
2월8일은 동경유학생들이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조국의 독립을 선언한 2.8독립선언문이 나온 날이다. 이 영향을 받은 민족대표 33인이 1919년 3월1일 3,1독립선언문을 발표했다. 33인의 3.1독립선언문은 피압박민족의 만세운동과 독립운동의 기폭제가 되었다. 3.1만세운동은 1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에서 계속됐다. 때문에 3.1운동은 한민족의 민족운동이며, 자주독립운동으로 평가를 받는다.특히 3.1만세운동의 중심에 기층민중과 기독농민, 기독여성, 학생들이 있었다. 민중의 힘과 신앙의 힘으로 일제의 총·칼에 맞섰다. 비폭력으로 일
잠언 4장22절에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아테네 출신으로, 아이스퀼 로스 소포클레스와 더불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되는 고대 그리스 비극 시인으로 알려진 에우리피데스(Euripides, BC 484경~ BC 406)는 “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은 묻지 않았는데도 말을 해주는 수다쟁이다”고 했다.설날과 같은 명절에는, 오랫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간에 대화를 주고 받는다. 가장 흔하고 공통된 대화 주제는 건강이다. 자녀는 부모의 건강을 살피고
성경 시편 15장2절과 3절에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라고 기록되어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인 에피쿠로스(Epicurus, BC 341~271) “의 평온함을 얻은 자는,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했다. 에피쿠로스의 말대로 세상은 혼자 살수 없다. 너와 나, 그리고 그와 함께 살아야 한다. 그래야만 건강한 사회, 건강한 공동체가 유지 될 수 있다. 가난한
예수님 탄생일을 축하하는 성탄절트리는 해마다 12월 초순부터 다음해 1월 초순까지 이어진다. 그것은 사람들의 연말연시 들뜬 기분과 성탄의 기쁜소식이 어우러져,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성탄절 트리는 우리에게 커다란, 희망과 를 가져다가 준다.유래는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록이 나오지 않지만, 어느 문헌에 의하면,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에 의해서 트리가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있다. 마틴는 독일출신으로 독일의 작은 시골에서 ‘성탄절 이브’에 숲속
러시아의 소설가이며, 시인인 톨스토이(Leo Tolstoy,1828~1910)는 “를 내면 주위의 사람들은 많은 상처를 입는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를 내는 당사자이다”고 했다. 성경에도 “무슨 일에든지 때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고 기록되어 있다.울화병이라 불리는 ‘화병’은, 분노와 같은 감정이 해소되지 못하여 의 양상으로 폭발하는 증상이 있는 병을 말한다. 화병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늘날 우리사회에 웃음치유가 등장하기 시
사회주의 지식인으로서 인권 운동과 노동 운동가로 널리 알여진 헬렌 켈러은 "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느끼며, 불가능한 것을 성취 한다"고 말했다. 성경 이사야 21장4절에는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고 기록되어 있다. 희망이란 단어처럼 좋은 단어는 없다. 오늘 많은 사람은 희망이 있는가를 묻는다. 오늘 우리가 기대어 사는 사회는 그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다. 희망이라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없다. 시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은 삶을 포기한
사람은 누구나 삶의 현장서 여러 가지 유혹을 받는다. 어떤 때는 돈의 유혹을 받고, 또는 명예에 대한 유혹을 받는다. 인간은 삶의 현장서, 유혹으로부터 벗어난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성경은 유혹의 욕심은 썩어져가는 구습이라고 했다. 인간은 구습에 갇혀 있으면,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수 없다. 우리는 오늘 삶의 현장서 많은 사람들이 구습의 유혹에 빠져 낭패를 보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 4:22) 그렇다. 우리는 어떠한 유혹으로부터 해방되어야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관계이다. 관계에는 이웃과의 관게, 친구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매우 주요하다.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성경 사도행전 8장21절에는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Saint-Exupéry, 1900~1944)의 동화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와 여우의 대화가 있다. 여우와 어린 왕자가 처음 만난날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요한복음 6장 48-51절)성만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에 참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죄 없는 사람의 죽음이다. 현대사회나, 예수님 당시나, 모두 노동자, 장애인 등 힘없는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고, 죽임을 당하고 있다.
성경 로마서 12장 4절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레바논계 미국인으로, 예술가이며, 시인이고, 작가인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 1931)는 “당신이 당신 을, 줄 때 그것은 주는 것이 아니다. 참으로 주는 것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줄 때이다”고 했다. 그는 ‘산 골짜기의 요정’, ‘눈물과 미소’, ‘광인’ 등의 작품을 남겼다.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살았다. 이들은 각각 진귀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다. 첫째는 먼
성경 요한일서 3장17절에는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고 기록되어 있다. 미국의 지질학자, 인종학자인 존 포웰(John Powell, 1834~1902)은 “기쁜 일은 서로의 을 통해 두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는 로키산맥 지역의 주요 지리조사를 인디언의 언어로 최초 분류 발표했다.충남 태안 동문리 읍내서 쌀가게를 운영하는 문기석59세)씨, 문씨는 그 지역에서 ‘
“을 쓰는 이유가 ‘잘 안보여서’ 가 아니라, ‘더 잘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상황에 맞는 을 끼고 세상을 본다면 더 행복해질 수 있다.”-앤디 그로브앤디 그로브의 말대로 안경은 더 잘보려고 쓴다. 요즘 사람들은 학습에 열중하다보니 많은 사람이 안경없이는 살지를 못한다. 그것은 안경이 잘 보여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글씨, 보이지 않는 세상을 더 보려고 안경을 쓴다. 혹자는 안경을 씀으로써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다. 분명한 것은 안경보다도 인간은 눈의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맑은 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편 1절).러시아의 작가, 개혁가, 도덕사상가, 세계적 인 소설가 중의 한 사람인 1828~1910)는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람의 외모나 조건때문이 아니라 그에게서 나와 똑같은 영혼에 내면을 알아보았기에 사랑하는 것이다"고 유명한 말을 남겼다. 톨스토이는 1828년, 러시아에서 사내아이로 태어났다. 그런데 톨스토이의 외모는, 부모조차도 실망할 정도로 못생겼다고 한다. 넓적한 코, 두꺼운 입술, 작은 회색 눈, 큰 손과 발… 톨스토이는 자라면서 자신의 못생
인간의 마음 속에 내재된 욕망은, 인간을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인간은 탐욕 때문에 죄를 짓고, 이 죄가 장성하면, 죽음에 이른다. 인간의 탐욕은 이웃에게 고통만을 안겨준다. 오늘 인간 모두는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잃어버렸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해서,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인간 모두는 마음에 욕망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죽기 이전에는 완성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다. 성경 야고보서 1장 15절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고 기록되어 있다. 몽테뉴는 "탐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