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가난하며 멸시와 천대를 받고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기를 기뻐하셨으며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우리의 기쁨을 잃어버리기가 쉽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얼마나 기뻐했습니까? 무서운 장자의 심판을 피하고 애굽의 큰 군대의 손에서도 구원받았을 때 그들은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딤후4:1) 엄히 명한다는 말씀을 통해 그 명령이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명령은 심판을 연관시키고 있으며 주님이 다시 오실 때의 보상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디모데가
모세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은 특히 모세가 행한 일들이 다 믿음으로 됐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히11:24-29). 결국 믿음으로가 아니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할 수도 없었고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그는 애굽 왕과의 논쟁, 10가지 재앙, 홍해의 기적, 광야에서의 고통과 기적, 그리고
주님의 제자로 부름 받은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는 어부였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죄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할 제자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베드로의 성격은 누구보다 먼저 나서고 말이 많으며 그래서 실수가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능력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믿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철저한 불신앙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신 구속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은 가치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무리 처절한 상황과 실패 속에 있다 해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는 믿음을 가지고 시작
그리스도인들이 환난 가운데서도 즐거워 할 수 있음은 환난의 결과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를 만들고,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 즐거울 때는 누구나 즐거워할 수 있지만 환난 중에 즐거워하는 것은 어
그리스도인들은 아무리 어렵고 힘들며 절망과 고통 속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받으면 절망에서 희망으로, 실패에서 성공으로 역전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마치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아 천국가는 신분이 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옯겨지는 역전이 일어나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라고 한다면 두 가지를 기대해야만 합니다. 하나는 주님 때문에 세상에서 받는 수치요, 다른 하나는 주님 때문에 받는 영광입니다. 주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데에는 이 두 가지가 늘 함께합니다.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산다고 하는 것은 특권 중에 특권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에게 지혜와 은혜를 베푸십니다. 모세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역시 그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다리오 왕 외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넣겠다는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일을 맡기기 위한 일군을 찾고 계시지만 일군이 별로 없습니다. 마치 집 주인이 손님대접을 위해 그릇들을 찾고 있는데 준비된 그릇이 적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깨끗하고 준비된 그릇을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4장 35절에서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고 말씀하
세상에는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생각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을 위해 삽니다. 그 중에서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부자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부자에게는 재물이 무척 많아서 어떻게 해야 그 재산을 잘 관리할까하는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부자도 곡식을 쌓아놓을 곳이 없었습니다
우리 삶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때때로 환경이 너무 어려울 때 우리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세례 요한 역시 그러했습니다. 감옥에 있는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서 “오실 이가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시 기다려야 합니까”(마11:3)라고 물었습니다. 주님을 만나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종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주님의 기쁨을 구했던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는데 주님께서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기를 원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므로 그 안에 기쁨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원하셨습니
성경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딤후2:22) 라 권면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겐 정욕으로 인한 시험과 고통이 참 많습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그것으로 더럽혀진 그릇은 다시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생의 단 한번의 실수로 온 생을 사용 받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 비극적인 일입니다. 청년들이 반드시 기억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름을 받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에 대한 목적의식이 없는 이유는 무엇을 위해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는가에 대한 소명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자기가 왜 부름을 받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사도바울의 임무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
우리는 믿음은 다음세대에 상속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는 좋은 부모 밑에 나쁜 자녀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순수하고 거짓 없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그 자녀들은 그것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그 부모에 대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복이 천대까지 이르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도 있습니다. 디모데는 그 마음속에 거짓 없는 믿음을 갖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 또 하나의 이유는 예수님을 구원자 그리스도로 보지 않고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의를 얻기 위해 자신의 행위의 의를 의지하고 예수님을 단지 나사렛에서 태어난 인간 예수로 보았기에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이스라엘
이사야 55장 1절에서는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라고 말씀하고 있고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기록된 대로 항상 행하지 않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
사도 요한은 성도들에게 주의 오심을 준비할 것을 말하면서 주님 안에 거하라고 말합니다.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을 영접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 안에 거하지 않는 사람은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요, 주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주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주님 안에 거하라’는 말은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 주의 말
얼마 전에 만나서 상담하였던 어떤 분의 고백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예수님께 저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어떤 감정도 도무지 느낄 수가 없어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는 희망을 잃었고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고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방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실망은 너무 컸습니다. 저는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