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작정기도회가 11차를 완료했다. 전국목회자세미나도 76차를 개최했다. 1만여 교회가 동참했다. 11차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다 같이 박수로 영광을 돌리자. 우리 동아교회는 천일작정기도회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는데 1차 기도 후 기적적으로 교회를 개척했고, 2차 기도 후 교회가 자립되었고, 3차 기도 후 교회가
기독교 선교 초기에는 서구에서 목사로 안수 받은 분들이 선교사의 질 높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초대 교회 사도들의 행적을 따라 선교사 본인의 가정, 명예, 재물, 시간, 생명까지도 모두 헌신했다. 그 결과 선교사들이 도착한 선교지에는 복음의 꽃과 생명의 열매 수확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세워진 신학교에서 배출된 현지인 사역자들은 그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선행 사업들은 이미 1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미래 제조의 핵심인 로봇은 2003년 8.1만 대에서 2010년 12.1만 대로 연 6%의 완만한 성장을 보이다 이후 16% 고성장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원가 우위를 위한 자동화 요구 증대로 13%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2장 개혁의 비전과 성경의 권위회복교회의 개혁을 열망한다면, 종교개혁자들이 역점을 두고 노력하였던 일들, 그들이 성취했던 역사적인 업적들을 소홀히 할 수 없다. 도리어 종교개혁의 본래 정신을 회복해야하고, 그 진리들을 깨우쳐야만 한다.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친 핵심 내용들과 유산들을 살펴볼 때에, 오늘날의 교회가 총체적 개혁하고 갱신해야만 하는 것들을 분별해
그리스도인이 된 후 시간과 세월만 흘러가면 저절로 믿음이 성장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이 장성한 믿음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하지만 어떻게 하면 믿음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믿음이 성장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시련과 연단을 받는 것입니다. 믿음의 시련이란 믿음 때문에 받아야 할 시련들을 말합니다. 성경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홍화수’(홍수전. 洪秀全, 1814년 1월 1일 ~ 1864년 6월 1일)는 식구들에게 이상한 얘기를 했다. “그리스도를 만났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가 하나님의 둘째 아들이며 예수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은 그에게 중국은 악마들에게 빼앗겼으며 지상으로 돌아가 그 악ㅂㅁ들과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홍화수’가
탄핵정국이 가져온 대통령 선거도 끝났다. 새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 앞에는 나라의 운명을 가를 중차대한 일들이 산적해 있다. 경제, 교육, 복지, 안보, 노동, 환경, 인구, 빈부격차 해소 등 어느 한 가지도 화급하지 않은 게 없지만, 이 한 가지만큼은 꼭 기대하고 싶다. 안보관이 분명하면서도 적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지도자여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대선
교회는 세상에 왜 존재하는지 선교 2세기가 되니 노쇠해 자신이 누군지를 모르는 영적 치매현상이 한국교회를 강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 현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은 교회 안에 별의 사람들이 다 모이는데 그 중에는 정치적으로 보수를 지지하는 층들도 있고, 반대로 진보를 선호하는 계층도 있다. 또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지하는 교인들도 있는
강원도 산골 시냇가에서 태어난 연어들은 떼를 지어서 수억만 리나 되는 태평양 바다를 돌아다니다가 다 큰 어미가 되면 반드시 자기가 태어난 강원도 산골 시냇가에 다시 돌아와서 알은 낳고 생을 마감한다. 신기하게도 자기가 태어난 고향 냇가로 다시 찾아온다는 것이다. 명절이 찾아올 때마다 나는 늘 추억에 사로잡히곤 한다. 은혜 받고 밤낮으로 기도하고 금식하고 전
계절의 여왕 5월은 우리의 마음을 한없이 싱그럽고 푸르게 만들어 준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한다. 주님을 경배한다. 이처럼 푸르름으로 가득한 싱그러운 계절에 우리의 마음도 저 산야의 푸르름 같았으면 좋겠다.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 속에서 모든 걸 누리며 살아가면서도 우리의 마음은 메말라 황폐해져 가고 있다. 온갖 유언비어와
안보·경제·국방·통일문제가 우선적으로 선택될 때 새로운 변화 찾아올 것△목사님, 반갑습니다. 대선 정국 특별대담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한국교회 곳곳에서도 각 후보자와 정당에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담은 정책을 제안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촛불 정국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개인적인 종말의 차원을 넘어서 온 우주의 종말을 고하는 우주적인 종말을 눈앞에 두고 있는 때이다. 그래서 종말이 가까워 올수록 이 지구촌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사람마다 불안과 초조와 긴장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쓰나미 때문에 수십만 명이 죽고, 불어 닥친 태풍으로 거대가 도시가 폐허가 되고 수만 명이 죽는
미중 정상회담 도중에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과거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언에 솟구쳐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정부와 외교부는 즉각 정확한 사실을 확인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이번 사태를 보며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더욱 강대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앞선다. 3면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종교개혁의 사건을 기념하는 5백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므로, 그의 사상과 영향을 깊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루터의 신학사상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매년 10월을 종교개혁의 달로 정하여서 반성과 다짐을 해 오고 있는 것은 루터의 유산이 남긴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그만큼 루터가 남긴 영향력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크고
5월9일 대선이 치러진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투표일에 한국기독교의 목회자이며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이런 분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먼저 다시는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부정과 비리로 구속되는 일이 없고 재임 기간에 청렴결백한 국정을 펴는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희망한다. 일반인들도 윤리와 도덕을 불문법으로 알고 지켜나가는 것을 인격을 갖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섬기는 삶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 또한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을 섬기는 삶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섬겼고 결국 목숨까지도 주셨던 분이셨습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의 모습은 모두 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고 늘 자신은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왔음을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았다. 진정한 종교개혁은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성서에 나타난 예언자의 전통을 이은 예수님이 역사의 현장에서 벌인 하나님나라운동을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현장에서 벌여야 한다.종교개혁의 정신은 한마디로 성서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도 구약시대의 예언자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예언자들은 불의한 정권과 결탁해 바벨과 맘몬을 노래
전기 기기 내부는 기기끼리 전기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절연판이 있다. 일종의 차단벽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절연판과 같은 벽이 있다. 이 벽으로 인해 소통이 단절되고 원수가 되어 살아가는 일이 벌어진다. 더 나아가 형제와 형제가, 나라와 나라가 서로 갈라져서 분쟁하고, 원수가 되고, 적대시하고, 파괴를 일삼는 일이 벌어진다. 지금의 남과 북은 그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 클라우스 슈바프 회장은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기하급수적 속도로 기술이 진보하고 있으며, 기술 간 융합이 수시로 이루어져 기술의 범위와 깊이가 훨씬 넓고 복잡해서 사회 시스템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71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는 반면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도 있습니다. 클라우스 슈바
지난 6일 열린 2017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서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차두원 연구위원은 “지금 초등학교 입학생이 성인이 됐을 때 현재 직업의 65%는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 칼 베네딕트 프레이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논문에서 20년 후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 직업군 47%를 훨씬 뛰어넘는 것입니다.이처럼 로봇기술과 인공지능, 생명공학이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