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어떠한 형편과 환경에 있든지 지금 현 상태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양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생활하는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섬기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방식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필수적 요소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는 생활"인데
성도들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사단에 의해서 더럽혀진 온 우주와 세상을 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다음에 이 땅에서 구원하신 사람들을 그곳에 두셔서
주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가고 있는 인생의 길에는 넓은 길과 좁은 길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좁은 길을 통해 가기도 하고 넓은 길을 통해 가기도 합니다. 넓은 길로 가기는 편하지만 좁은 길을 통해 가는 삶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길이 넓다는 것은 먼저 찾기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길이 넓기 때문에 가기가 편하고 함께 가는 동료가 많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들의 만족은 주님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확신하고 신뢰할 때, 우리의 만족은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감사해야 하며, 무엇을 맡았든지 그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은 그 형편과 생활의 현장에서 그 일들로 인하여 우리를 인도하시며 기뻐하십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3:4절에
복음 안에서의 믿음을 올바로 분별하는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입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요, 십자가는 나의 옛사람의 죽음과 구원입니다. 이 핵심이 빠진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가장 방해하는 마귀는 십자가에서 믿음으로 이미 죽은 옛사람을 어떻게든 살려 내려고 합니다. 마귀는 항상 '나를 위해 주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살아가기를 소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도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교회에 출석하고 봉사도 열심히 하고 직분도 받고 헌신도 열심히 하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신지에 대하여 확신이 없이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야곱의 열 아들들이 소년 요셉을 시기하여 죽이려다가 그를 애굽으로 팔아 버린 후 많은 세월이 흘러 그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그 형들이 가나안에 임한 기근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갔다가 이 사실을 알았고 아버지 야곱과 함께 모든 가족이 요셉의 덕택으로 흉년을 견디며 그 곳에 살게 되었으나 아버지 야곱이 죽게 되자 다시금 형
주님은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하나님께 속함을 알 것이며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나타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은 뜨거운 감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교만하거나,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
예수님께서 어느날 여리고로 들어가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지명은 교훈을 줍니다. 여리고 라는 곳은 이스라엘의 한 도시입니다. 이 성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성경이 여호수아 6장에 나옵니다. 여호수아가 출애굽을 하고 요단강을 건너 처음 만나는 성이 여리고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지나와서 광야를 돌면서 40년 정도 지내다 여호수아 때에 요단강을 건너서
생명을 탄생시키는 자연의 법칙은 명확하게 설명이 되어집니다. 시골에 토종닭들을 보면 봄에 알을 품습니다. 어미닭이 알을 품으면 병아리가 탄생됩니다. 어미닭은 몹시 야위고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기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바다에는 가시고기라는 물고기가 있는데 이 물고기의 부성애는 실로 놀랍습니다. 민물에 올라와 집을 만들면 암컷이
그리스도인이라 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을 받고 성령으로 변화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5장17절에서 그리스도인을 가리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증거하였다. 여기서의 새것은 낡은 것이 새로워진다는
어떤 것에 대하여 믿으려고 애쓰는 것은 종교적 행위에 속하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발견함으로 믿어지는 것을 신앙적 믿음이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이 인간 의지의 결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열두 정탐군을 보내어 사십일 동안 정탐하게 한 결과 열 명의 정탐군들은" 우
지금 우리들은 죄악 가운데 살면서 멸망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우리 자신을 희생해야할 때 입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역이 우리의 죄 값을 다 치렀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으로 주님을 영접하므로 거저 선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믿은 우리의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가족들과 이웃들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성경의 가르침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핵심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만족되어짐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의 명령조차 놓쳐 버리고 영혼구원보다는 이 세상에서 좀 더 잘살아 보려는 발버둥이나, 사회 문제를 변혁시키는데 집중이 되어있는 것을 봅니다. 예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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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밭에 감추인 보화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산다."(마13장33절)고 하시면서 인생 전체를 걸고 목적으로 삼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시대는 은행 제도가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보물이나 돈을 어디든 안전한 곳에 맡겨두기가 힘들었습니다. 툭하면 전쟁이 나고, 도둑을 맞기 쉬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음은 절망이요 실패임을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너무도 잘 알기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이 성공하는 인생이라 확신합니다. 비록 우리가 어떤 일을 이루든지 이루지 못하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과 함께 인생이 경영되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요셉과 그의 형들의 경우를 보면 하나님의 섭리와 약속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과 자기 이익에 충실했던 요셉
사람들은 죽음이 가까이 오면 마음이 약해지면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좀 더 참을 것을, 좀 더 베풀 것을, 좀 더 재미있게 살 것을" 사람들은 좀 더 참지 못해서 마음에 상처를 주고받으며 조급하게 판단하게 되고, 평가하면서 자기 스스로 좌절하여 절망에 이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조금만 더 참아내면 어떨까요? 지금 나에게 주어진 여건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 자녀 된 성도들이 은혜 안에서 즐거운 삶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즐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설계하신 그리스도인의 삶은 즐거운 삶입니다. 물론, 즐거운 삶이 어려움이 없는 삶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알 때 그분을 신뢰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분은 확실한 분이십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마땅히 믿고 뛰어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십자가 보혈의 은혜와 부활에 대한 영광과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순히 교회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