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영원히 주어지는 썩지 않는 양식입니다. 그 양식을 먹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채찍질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왜 죽으셨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영화 ‘도가니’를 보셨습니까? 또한 12년 동안 무려 531명이 사망하였고, 일부 시신은 3백~5백만 원에 의과대학의 해부학 실습용으로 팔려나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그리고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수탁 받아 36년째 운영해온, 한국 최고의 사회복지시설로 평가받은 대구광역시립희망원(희망원) 사건 등의 사건수사와 판결 등을 보고 공분이 일기도 했다. 그
역사의 주이신 하나님! 주님은 인류의 희망이시고 생명이십니다. 진통하는 역사 가운데서 주님은 늘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세상이 암울하여 탄식할 때마다 주께서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길을 열어주십니다. 사악한 자들이 세상을 소란스럽게 할 때 주께서는 정의의 팔을 높이 들어 심판하십니다. 주께서는 탐욕이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선한 양심을 일깨워주십니다.
최근 AI로 인한 계란값 폭등과 국제유가 상승, 환율 급등 등 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요금 인상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 하수도 요금이 10% 인상됐으며, 쓰레기봉투 값 또한 서울시의 경우 20리터 한 장에 440원에서 490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제주도는 500원에서 700원으로, 세종시도 7월부터 200원을 인상할 계획입니다.또한
은혜와 축복은 땅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주어진다.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선물이요 축복이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120명의 제자들이 성령의 불을 받고 나가서 외치며 전도할 때 하루에 수천명씩 회개하고 세례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예루살렘에 하늘의 복이 임하고 신령한 복이
작금 세상의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은 저 멀리 가버렸고 남은 것은 지식만을 강조하는 형식적 교육뿐이다. 그것도 이스라엘식 질문을 통해 전인적인 자기 개발을 위함이 아니라 주입식 교육으로 인성보다 지식만 암송하는 기계적인 인간 완성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학교 교육을 통해 지식은 머리에 담았으나 인간으로서 사회에 살아가는 예의범절을 배우지 못해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는 그 어느 해보다 격동의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국정농단 사태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촛불시위로 번져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이끌어 냈다. 시민들은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에 나서 촛불을 들고 불법과 불의로 얼룩진 대한민국이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소망의 촛불을 들었다. 헌법재판소의 확
45층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살고 있는 부부는 사이가 정말 좋았다. 퇴근할 때도 시간을 맞추어서 같이 손을 잡고 귀가를 했다. 어느 날 퇴근을 하고 아파트까지 왔는데 그날 따라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45층까지 걸어서 올라가야만 했다. 아내가 말하기를 우리 힘들고 어려운데 무서운 이야기 하나씩 하면서 올라가자고 했다. 아내의 말대로 부부가 돌아가면서 처녀
11월 30일 석유수출기구(OPEC)가 감산에 합의하고, 12월 10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이 감산에 동의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미 휘발유 가격이 인상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의류 등 석유화학제품과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모든 공장의 제품 가격이 인상됩니다.한편 12월 14일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드디어 정책금리를 0.25~0.50%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을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큰 사랑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더불어 참으로 즐거운 삶을 누려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었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하늘의 기업과 상을 받게 될 자들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이렇게 놀라운
당시 권부 내에서 말도 많고 사연도 않았던 골칫거리가 바로 박대통령의 큰딸 근혜양 옆에 붙어 다니던 최태민(崔太敏)이란 존재였다. ~ 근혜양에게 접근한 최씨(崔太敏)가 근혜양을 업고 ‘구국선교단’ ‘구국여성봉사단(후에 새마음봉사단)’ 같은 전국조직을 만들어 움직이자 세간에는 곱지 못한 여론이 등장했다.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사회봉사, 여성교육을 주도한다는
다윗이 통일 왕국의 왕으로 위임받을 때, 각 지파의 장로들로부터 세 가지 요구조건을 제시 받는다(삼하 5:1-5). 첫째, 다윗과 겨뤘던 다른 지파의 백성들을 원수가 아닌 형제로 대해줄 것("보소서 우리는 왕의 골육이니이다"). 둘째, 각 지파 간에 허물없이 소통하게 해줄 것("전에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한 자는
2017년 새해를 밝히는 태양은 어김없이 떠올랐다. 선한 사람들이나 악한 사람들을 구별치 않고 모두 위에 떠올라 빛을 비취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빛의 혜택을 일평생 받고 살지만 큰 고마움은 그리 느끼지 하고 일상생활에 여념이 없다. 지난해는 나가 온통 최고 권력자 비선 실세에 대해 가타부타 하느라 세월만 소진해 경제는 나락에 떨어져 국민들의 삶은 더욱 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은 역사 속에 묻히고, 2017년 새해 새로운 시대가 열렸습니다. 새해를 맞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교회 내적으로는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교회 밖으로는 최태민 목사와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발화된 성난 촛불이 결국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결과를 만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개신교 인구가 불교 인구를 넘어 종교 인구 1위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간 한국교회의 영향력 감소와 마이너스 성장을 걱정해 온 한국교회로서는 안도할만한 소식이다.통계청 발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인구 4,905만 2천 명 가운데, 종교가 있다고 답한 인구는 2,155만 4천 명으로
예수님께서는 자신 앞에 다가오는 십자가의 고난을 영광스러운 것으로 생각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난의 목적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요17:4) 라는 말씀에서 우리는 주님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시겠다는 의
1938년 4월에 베를린에서 국가교회의 총회장이며 독일 ‘크리천인 베르너’(Werner) 박사가 히틀러의 생일 선물로 목사들이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일을 계획했다. 목사로 안수받기를 원하거나 안수 받은 목사 신분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해야 했다. 나치 정부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목사들이 맹세를 하든지 하지 않
예수께서 광야로 나가신 것은 세례 요한의 처형 소식을 듣고서이다. 난폭한 힘이 지배하는 시대, 사방이 어둠이어서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는 절망적인 시대에 광야로 나가신 것이다. 그리고 광야 40일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면서 시험을 받았다는 것은 장차 어떻게 살 것인가를 결단하는 일이 그만큼 심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비 콕스에 의하면 예수의 시험받으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소란스러운 이때, 석유 감산 합의로 인한 유가 상승,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대출금리 상승, AI확산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으로 2017년 역시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6년 마지막 주를 맞아 이번 시간에는 새해 들어 변화되는 금융 환경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실손 보험료
2,000년 전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났을 때 헤롯 왕이 군사를 풀어서 아기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다. 육신의 부모님 되는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예수님을 데리고 애굽 땅으로 피신할 때 해가 저물어 작은 동굴 속으로 몸을 숨겼다. 이때 한 마리의 거미가 나타나더니 작은 동굴입구를 왔다 갔다 하면서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동굴입구에 촘촘한 거미줄이 생겼고